경상남도의회,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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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3.19 | 조회수 | 447 |
❍ 경상남도의회는 19일(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 날 김지수 의장, 김남영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등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장건상 선생의 유족 장상진 씨, 故최응수 선생의유족 최영화씨, 故박광연 선생의 유족 박임수씨 댁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故장건상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 역임, 의열단 지원 등 독립운동에 현저히 공헌하여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으며, 故박광연 선생과 故최응수 선생은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하여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
❍ 행사에 참석한 김지수 의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졌다”면서 “그 분들의 고귀한 정신에 보답하고 유족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 시책을 적극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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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경상남도의회,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hwp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박광연 선생의 유족 박임수님).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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