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 도의원, 창원교육청 부실한 코로나 백신정책 지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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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11.03 | 조회수 | 385 | |
이병희 도의원, 창원교육청 부실한 코로나 백신정책 지적 - 창원교육청 관내 교직원들의 백신접종 여부조차 파악 못해 - -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정부 지침과 엇박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병희 의원(무소속, 밀양 1)은 창원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창원교육지원청의 코로나 관련 백신 접종 대책은 한 마디로 0점이자 헛방 그 자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 관내 교직원들의 접종 현황에 대한 서면자료를 요청했으나 창원교육청은 관련 자료가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의원은 “현재 국민 대다수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내해 가면서까지 백신 접종을 반강제적으로 인내하고 있는데, 국가 기관인 교육청에서는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지는 못할망정 각 개인의 자유에 맡기고 있다.”며 공적기관으로서의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만약 백신 미접종 교직원에 의해 교육현장에서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죄없는 우리 학생들이 그 피해를 입게 되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와 관련해 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적극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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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이병희 의원님 창원 보도자료 1103.hwp 이병희 의원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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