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특권 의식 내려 놓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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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2.11.14 | 조회수 | 607 |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특권 의식 내려 놓아.... - ‘관사 이용 예산 반납’ 등 소탈하고 친근한 행보 눈길 - 도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강한 의지 밝혀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관사를 반납하고 진주에서 창원까지 출퇴근하고 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의장 관사 임차료 4억 원, 비품 구입비 2천 5백만원 총 4억 2천 5백만원의 예산을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하고, 향후 도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11월 14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하고, 11월 23일 본회의에서의결할 예정
김진부 의장은 기초의원 3선(전, 진주시의회 부의장, 의장), 경남도의회부의장을 거쳐 4선 도의원까지 지방의원 7선으로 무려 28년 동안이나지역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대표적 지역정치인으로, 소탈하고 청렴한 모습은 긴 정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김 의장은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목표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도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의장이 누리는 혜택을 내려놓고 도민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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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김진부 의장, 특권의식 내려놓아.hwp 의장님 대표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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