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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헌 도의원,“늘봄의 장기적 운영 방향, 지금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야”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3.07.20 조회수 353

정규헌 도의원,“늘봄의 장기적 운영 방향, 지금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야”

- 지난달 29일 ‘늘봄명서’, 지난 19일 ‘늘봄상남’ 각각 방문

- 거점통합돌봄센터 운영현황 확인‧현장 견학 및 향후 운영방향 모색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창원9) 의원이 경상남도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을 찾아 ‘확대되고 있는 늘봄의 장기적 운영 방향을 지금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의 이 같은 지적은 늘봄명서와 늘봄상남에 이어 김해 삼문초등학교 내 늘봄 3호의 설립 등 도내 늘봄의 계속적 확대에 따른 효과와 실효성 및 지속가능성을 제대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19일 상남초등학교 내 별관 1~4층에 설립‧운영 중인 ‘늘봄상남’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돌봄교실‧방과후학교프로그램실‧놀이실 등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돌봄전담사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돌봄을 받는 학생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남교육청 박혜숙 학교정책국장, 초등교육과 강홍중 장학관, 초등교육과 박소진 장학사, 조동열 마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김종규 창원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박지은 학교운영위원회 창원지역협의회 수석부회장, 박지민 학교운영위원회 창원지역협의회 사무국장, 문종녀 학교통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명서초등학교 내 별관 2~4층에 설립‧운영 중인‘늘봄명서’와 창원 마린애시앙의 지자체-입주민 공동복지시스템인 ‘에듀빌리지’를 방문해 교육청 운영 돌봄 체계와 민간 돌봄 체계를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정규헌 의원은 아동 돌봄 서비스는 장기적으로 각 지자체로 무게중심이 이동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돌봄 서비스 속에 민간위탁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 의원은 “경남교육청 차원에서 돌봄 수요가 끊이지 않는 진주, 양산, 거제 등에도 늘봄 설립을 검토 중으로 알고 있다”며 “늘봄이 3호를 넘어 10호, 20호가 되었을 경우, 지금과 같은 교육청 주도의 시스템이 다양한 교육서비스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운영의 비효율이 커질 우려가 크다. 지금부터 이에 대한 해소 방안으로 민간위탁 등을 장기적 안목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후 다양한 돌봄 시스템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관계 기관과 종사자, 학부모의 의견을 취합해 늘봄의 운영 방향을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규헌 의원(010-3722-111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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