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위 도지사 권한대행 면담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3.06 | 조회수 | 444 |
❍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양해영, 부위원장 최학범)는 3월 6일(화)특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의사항 전달과 경남도 입장 청취 등을 위하여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의 면담을 실시하였다.
❍ 이 자리에서 양해영 위원장(진주1, 자유한국당)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출산․양육에 대한 인식개선이 최우선이라며「저출산 관련 기획프로그램 제작 및 연중 캠페인 광고 강화」를 건의하였고,
❍ 아울러 김성준 의원(창원9, 자유한국당)은 만0세~만2세 아동과 정부 지원 어린이집에다니는 만3세~만5세 아동의 경우는 부모가 부담해야 할 보육료가 없지만, 민간및 가정어린이집 등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세~만5세 아동의 경우는부모가 일정 부분 부담하는 보육료가 있어, 어린이집 및 학부모 간 형평성에 문제가있으므로「정부 미지원어린이집 부모 부담 보육료(차액보육료) 지원」을 건의하였다. ※ 1. 22.(월) 민간 어린이집 관계자 간담회 시 건의사항 반영
❍ 이에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위원님들께깊이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부분에 대하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학범부위원장(김해1,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28일에 잠정 출산 통계가 발표되었는데, 사상 최초로 전국 연간 출생아 수가 40만 명이 붕괴되었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의 인식개선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근본적인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경남도에서 적극적으로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
첨부 |
DSC_4681.JPG |
다음글 | 3월 6일부터 11일간 제35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열려 |
---|---|
이전글 | 박동식 경남도의회의장, 향군 공로휘장 수상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