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양산·밀양지역 현지 의정활동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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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9.20 | 조회수 | 278 |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표병호)는 9.19.(수) 양산과 밀양을 찾아 인구증가에 따른 부족한 도서관 이전사업과 특성화고 설립, 밀양 나노마이스터교 개교 준비 등 현안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였다.
○ 최근 인구증가세가 가파른 양산시를 찾은 위원들은 교육청 소유가 아닌 유일한 도서관인 양산도서관의 시설 부족과 이전문제에 대하여 교육청과양산시 관계자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빠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재원 조달 방안과 부지선정 등에 필요한 예산 10억원 지원을 현장에 방문한 김일권 시장으로부터 받아내는 등 현지 활동 성과를 이루었다.
○ 또한, 지역 특성화고가 없어 중학교 졸업생들의 진로 선택이 제한되고, 직업교육의 기회 확대가 필요함에 따라 양산지역의 숙원사업인 특성화고설립과 학교별 미세먼지 대책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 이어 밀양을 방문한 위원들은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국내 첫 나노마이스터고 개교 준비과정을 청취하고,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모집할 예정인 나노융합과 신입생 100명이 생활할 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 표병호 교육위원회 위원장은“지역의 교육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방향을 설정하고,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과 항상 소통하면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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