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병호 경상남도의원,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 전부개정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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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10.21 | 조회수 | 461 |
❍ 경남도의회 표병호 의원(더불어민주당,양산3)은 21일(월) 오후 3시,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전부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ㆍ선양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경상남도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전문가와 관련 기관ㆍ단체 및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 토론회는 발제를 맡은 추경화 진주 향토 사학자의 ‘미 발굴 항일독립투사 선양사업의 경과 및 포상제도’를 시작으로, 송원대학교 백수원교수가 ‘국가유공자 피해보상제도의 적정성 검토’에 대해 발표했으며,백농 이규홍 선생 유가족인 이경우씨는 미서훈 독립운동가 유족 사례로 관련 업적 및 유가족의 어려움을 소개했다. ❍ 이어지는 지정토론은 창원대학교 남재우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추경화 진주 향토 사학자, 송원대학교 백수원 교수, 표병호 교육위원장,동남문화관광연구소 심상도 소장, 경상남도 이삼희 행정국장, 경남꿈키움중학교 이운하 교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미서훈 독립운동 발굴사업을 포함한 항일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한 선열의 업적을 선양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표병호 위원장은 “지난 18일 제3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경상남도의 소극적인 보훈정책에 대하여 지적하였고, 지난 3월에는 도내 학교 내 일제 잔재를 전수조사하여 청산할 것을 요구하였다”면서 - “과거의 불행했던 역사를 청산하고 민족 정기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는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번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도내 미서훈독립운동가 발굴 및 독립유공자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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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토론회 사진.jpg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 전부개정 토론회 개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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