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천영기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조선소 부지 관광자원화 주장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7.03.17 조회수 1683
통영ㆍ거제 등 폐조선소 부지 관광 자원화로 재활용
- 천영기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한국판‘말뫼의 영광’재현  -

□ 경상남도의회 천영기 의원(통영2)은 3월 17일 개회한 제34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애물단지로 전락한 통영ㆍ거제 등의 폐조선소 부지를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하여 남해안을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경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과거 경남은 물론 국가 경제를 선도해왔던 조선업에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면서, 통영ㆍ거제 지역의 중소 조선소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으며, 그 여파로 인근 상가들까지 불황의 영향을 받아 지역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 하지만, 때마침 정부에서 지난날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1차 무역투자 진흥회의에서 통영ㆍ거제 등지에서 발생하는 폐조선소 부지를 관광자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국토부가「남해안 발전 거점 조성방안」을 발표하였다.

□ 국토부가 제시한 이 방안은 통영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폐조선소들의 처리방안을 놓고 예산부족 등으로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정부의 폐조선소 관광단지 재개발사업 발표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 천영기 의원은 1980년대 스웨덴의 항구도시인 말뫼시도 조선업이 쇠퇴하면서, 지금의 통영시처럼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었지만, 스웨덴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로 세계적인 생태관광도시로 부활한 것처럼, 경남의 통영ㆍ거제 지역의 폐조선소도 재활용하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남해안 발전 거점 조성방안」에 통영ㆍ거제 지역 폐조선소 관광자원화 사업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적극적인 건의와 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영기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조선소 부지 관광자원화 주장 - 1
첨부 201712210258049200-6c8e4f68ce3412381ed18ca4ee2797fc84c6d2dc32563641ee655202702c0767 4-1 5분자유발언(폐조선소 부지 관광자원화).hwp    바로보기
201712210258042856-a0ff2d2a59f0bd82ed4a355ebd732d22e6d3b8ef29f4b33f60f43fd49e573e3e 천영기 의원 1.JPG    바로보기
201712210258042938-6c8e4f68ce3412381ed18ca4ee2797fc84c6d2dc32563641ee655202702c0767 4-1 5분자유발언(폐조선소 부지 관광자원화).hwp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남도의회, 도의원 대상 공직선거법 특강 개최
이전글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최 및 5분 자유발언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