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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복 도의원, 양산희망학교 과대 문제 해결해야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3.01.11 조회수 352
허용복 도의원, 양산희망학교 과대 문제 해결해야 
- 양산희망학교 방문, 교육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
- 2011년 107명 21학급에서 2023년 232명 46학급으로 두 배 이상 증가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허용복 부위원장(양산 6,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양산 관내 특수학교인 희망학교를 방문, 양산지역 특수교육 실태를 점검하면서 특수학생 급증으로 야기된 과대학교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앞으로의 정책적 방향에 대해 교육 관계자들과 논의하였다.

허 부위원장은 “일반 학생들과 달리 특수교육 학생들은 신체적·정서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이 제공되어야 한다”며, “현재 우리 양산지역의 경우 특수교육 대상자가 급증해서 교육환경이 악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산의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원거리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허 부위원장에 따르면, 2022년 말 현재 양산지역에는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617명과 희망학교 재학생 207명을 포함해 총 824명이 있는데, 이것은 2018년도 527명에 비해 297명 증가한 수치로 5년간 56.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상대적으로 북쪽인 상북면에 학교가 소재한 관계로 상대적으로 원거리인 물금·웅상 지역학생들의 통학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 이상이라고 밝혔다.

허 부위원장은 “앞으로 사송신도시를 비롯한 양산의 여러 택지지구가 개발되면 그에 비례해 특수교육 대상자의 증가 역시 예상된다.”며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도교육청과 양산시, 지역주민들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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