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MRO 사천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상임위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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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5.11.23 | 조회수 | 1167 |
박정열 경남도의원 발의, '항공MRO 사천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상임위 통과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정열(새누리당, 사천 1)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항공MRO 사천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이 23일 경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 건의안에 따르면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하여 국내 유일 완제기 제작업체인 KAI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고, 국내 최대 항공산업 집적지이며, 항공산업 국가산단 등 충분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는 경남 사천지역에 항공 MRO 사업 유치를 강력히 건의하는 것이다. ○ 박정열 의원은 어떠한 외부의 정치적인 것을 철저히 배제하고, 집적도, 투자효율성, 입지조건, 인력수급, 기술역량 등이 고려되어야 하며, 이를 충족하는 최적지인 KAI와 경남 사천시로 선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항공 MRO사업은 지난 1월 정부에서 MRO 업체가 구체적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입지를 결정할 경우 정부차원에서 부지, 시설 등 사업비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대상지 선정을 목표로 항공산업에 기반을 둔 경남 사천시와 KAI, 충북 청주시와 아시아나 등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 한편 이날 통과된 건의안은 오는 11월 30일 경남도의회 제33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며, 이후 대통령(청와대),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경상남도 등에 건의안을 송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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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151123 보도자료 항공MRO 사천유치 대정부 건의안 상임위 통과.hwp 사천1_박정열.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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