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활용방안 마련 필요(천영기 의원 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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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5.11.12 | 조회수 | 1194 |
시들어가는 경남, 도내 빈집 6,860채 지역 이미지 훼손 및 주거환경 악화 요소 리모델링 통해 귀농・귀촌인, 저소득 계층에 반값 임대 등 활용방안 마련 필요 1년 이상 사람이 살지 않거나 미사용 된 빈집이 2015년 현재 6,860채에 이른다.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천영기(통영 2선거구) 의원이 최근 경상남도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 이후 연도별, 시군별 농어촌 빈집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5년 현재 도내 빈집은 6,860채이다. 시군별로는 합천군이 1,225채로 가장 많고, 남해군 724채, 거창군 714채 순이며 양산시는 가장 적은 48채로 나타났다. 2013년 8,076채에 이르던 빈집은 2014년 5,648채로 감소했으나 2015년 다시 1,212채가 증가했다. 천 의원은 “빈집은 지역의 이미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주거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소로서 시급히 해결해야한다”며 “철거비용, 보수비용 지원만 할 것이 아니라 리모델링 등 개선작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에게 장기 임대한다거나 저소득 계층에 반값으로 임대하는 등 빈집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지원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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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151110 보도자료 천영기 의원(빈집 활용 방안 마련 필요).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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