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동남권 신공항 특위 활동 종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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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1.25 | 조회수 | 321 |
도의회 동남권 신공항 특위 활동 종료 -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27일 본회의 의결로 마무리 -
▲ 경남도의회 동남권 항공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상훈)가 지난 25일 제7차 회의를 열어 특위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 지난 2018년 12월 출범한 동남권 항공대책 특위는 낙후된 경남의 물류, 교통, 관광 등 경남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남권 신공항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집행부와 함께 대정부 건의, 여론형성 등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이 빠른 시일 내에 건설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자 꾸려졌다.
▲ 특위는 그동안 정부가 추진중인 김해신공항은 안전성과 미래확장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지역민이 염원하는 동남권 신공항이 될 수 없다며,안전하고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을 건설해 줄 것을 정부에 수차례촉구하며, 김해공항 현장점검, 지역 정치권과의 연대, 부산시의회와의 공동 기자회견, 학술대회 개최등 다양한활동을 해왔다.
▲ 특위활동 2년 만에 지난 17일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최종 검증결과를 존중, 활동을 종료키로 했으며, 이는 오는 27일 본회의 의결로 활동을 마치게 된다. 한편, 신상훈 특위 위원장은 “이제는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하루 빨리 안전하면서도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신속하게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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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1125 보도자료(결과보고서 채택).hwp 동남권 특위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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