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하동 병원 휴업 사태와 관련하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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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11.25 | 조회수 | 409 |
“ 새하동 병원 휴업 사태와 관련하여 ” - 경남도의 응급의료기관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성 제안 - 민선7기 출범이후 증가된 센터의 문제점과 중복 운영 등 지적 ○ 이정훈(국민의힘·하동) 도의원은 25일 열린 제390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지난 9월 하동군에서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하던 새하동병원 휴업으로 인한 하동군민들의 응급환자 발생시 인근병원으로 가야 하는불안과 불편함 등을 지적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이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민간중심의 응급의료체계는 경제적 이윤이 발생하지 않는 군부 실정에 맞지 않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 없이는 군부의 응급의료 단절은 반복될 수밖에 없고 이제는 공공의료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하동군도 인근 산청군과 같이 보건소의 기능을 강화해서 보건의료원으로 개원하여 상시 응급의료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 그리고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는 응급환자의 보호, 응급의료기관 등의지원 및 설치·운영, 응급의료종사자의 양성, 응급이송수단의 확보 등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하고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도 하였다. ○ 또한, 이의원은 민선7기 이후 21개나 증가된 센터에 연간소요 예산액이 120억이며 이중 도비 95억원으로 79%나 차지하며 경남도의 한정된 예산으로 필요한 사업수행인지, 기능이 유사하여 중복 운영되고 있는 센터에 대한 일몰제 도입을 검토하여 실효성 없고 실적이 미비한 센터는 과감히 정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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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 이정훈-11.25(서면 질의).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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