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부촌인 화서촌 회장 도의회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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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3.11.06 | 조회수 | 3377 |
중국 최고 부촌인 화서촌 회장 도의회 방문 - 김오영 의장, 도내 관광자원 활용한 투자 당부 - 중국 강소성 화서촌의 국제적인 마을 그룹인 화서그룹 오협은(吳協恩)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방문단이 11월 6일 오후 양 자치단체의 우호 증진과 경남의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했다. 화서그룹은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화서촌의 마을 기업으로 50여년전 중국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화서촌의 촌장 오인보 서기가 작은 철물공장을 시작한 이래 공업화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현재는 인구 5만에 불과한 화서촌에서 운영하는 화서그룹의 연매출이 10조원에 이르는 등 중국 최고 부촌으로 성장하였으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마을 기업으로 사회주의 경제의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의회 김오영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우리 경남은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있어, 화서그룹의 자본과 우리도가 가진 관광자원을 잘 결합한다면 호텔, 리조트 등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관광개발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함께 경남의 관광자원 개발에 투자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화서그룹 오협은 회장은 “경남의 남해안은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양 자치단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오협은 화서그룹 회장 일행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고성군과 조선업체, 남해안의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보는 3박4일의 일정으로 경남도를 방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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