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기후 특위, ‘환경의 날’ 의지 다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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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6.04 | 조회수 | 296 | |
도의회 기후 특위, ‘환경의 날’ 의지 다져 - 4차회의 열어 추진체계 점검․방향 설정 -
경남도의회 경상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상훈, 이하 특위)는 6월 5일 환경의 날에 앞서 지난 3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집행부로부터 경남형 기후위기 대응 추진 체계 관련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번 회의는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 추진과 이에 따른 무역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남형 기후위기 대응 추진 체계 기본안이 마련됨에 따라, 경남도의 시행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이날, 신상훈 특위 위원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 그린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각계각층의 사회적인 합의와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 의무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토론회, 제도적 마련을 위한 조례 제·개정안 마련, 그린 뉴딜 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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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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