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제 도의원, 사회복지 종사자 수당 합리적 제도 개선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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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4.05.21 | 조회수 | 83 | |
조인제 도의원, 사회복지 종사자 수당 합리적 제도 개선 촉구 - 21일, 道 복지여성국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서 지적 - 조 의원, “사회복지시설 특성 고려한 다양한 근무형태 고려해야”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조인제 도의원(국민의힘, 함안2)은 21일 진행된 경상남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현행 사회복지 종사자 수당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인제 의원은 “경남도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종사자 1인당 연간 26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 종사자 수당은 1일 8시간, 월 20시간 근무조건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보니 시·군에 따라 월160시간 이상 정상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해당 조건을 맞추진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환수 조치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수당 제도가 2교대, 3교대 등 다양한 근무형태를 고려하지 않은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김맹숙 道 복지정책과장은 “경남도에서는 종사자들의 다양한 근무형태에 따라 1일 8시간, 월 20일이라는 근무조건을 맞추지는 못하는 경우도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현재 종사자 수당 지원 실태를 파악해서 정상 근무자에 대해서는 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시·군을 독려하고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일선 사회복지 현장의 종사자들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정당한 처우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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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1보도자료)조인제 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수당 합리적 제도개선 촉구.hwp   47.조인제(함안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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