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박준호 경제환경위원장, “김해 소재부품특화단지 유치”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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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7.14 | 조회수 | 283 |
김해 박준호 경제환경위원장, “김해 소재부품특화단지 유치” 촉구 - 도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경남제조업 혁신과 경남경제 도약을위한 소재부품특화단지 지정” 제안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준호(김해7, 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은지난 14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경남제조업 혁신을 위해 김해 소재부품특화단지 지정추진을 제안하였다.
○ 박준호 위원장은 “최근 일본의 소재부품 수출규제와 코로나19로 소재부품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져, 자국산업을 보호하고 국내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움직임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에 소재부품의 기술력 확보와 기술자립은 새로운 세계경제 질서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경남도의 제조업 혁신을위한 소재부품산업 육성에 두 가지 방안을 제안하였다.
○ 첫째로, “경남 소재부품 육성과 제조업 혁신을 위하여 소재부품산업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정책과의 연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경남도의 제조업 혁신과 경남경제 도약을 위해 정부의 소재부품산업 육성정책에 보다 적극적이고 철저한 준비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올릴 것을 요청하였다.
○ 둘째로, “김해 스마트부품 클러스터를 정부의 소재부품특화단지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정부의 소재부품특화단지 지정 정책과의 연계를 고려, 수도권 대응 경제권으로서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의 공간적․산업적 연계성 강화를 위해 김해 스마트부품 클러스터가 소재부품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강조하였다.
○ 박준호 위원장은 경남의 제조업 혁신과 경남경제 도약을 위해 정부소재부품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한 전방위적 지원으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소재부품 명장기업을 육성하고, 소재부품특화단지 지정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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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200714 보도자료(박준호 위원장님 5분자유발언).hwp 박준호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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