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조선산업 위기극복 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12.15 | 조회수 | 598 |
경남도의회 조선산업 위기극복 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 제34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12.15)에서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 ▶ 조선산업 위기극복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종명, 부위원장 심정태)는 오늘(12.15.) 6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하고, 제34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활동결과를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 조선특위 주요활동을 보면 지난 6월 29일 구성되어 9월 26일 ~ 9월 27일 양일간 도내 4개 조선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지난 10월 12일에는 RG(선수금 환급보증)발급 완화 등 조선업계의 애로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국회, 중앙부처, 청와대 등에 송부하였다. ▶ 아울러, 11월 10일에는『노동자 생존권 보장 조선산업 살리기 대책위』등 관련 단체, 정당 등과 공동토론회를 개최하여, 조선산업 현실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제고하였고, 위기극복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각계 각층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 조선특위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수주를 하고서도 RG발급에 애로를 겪어왔던 STX조선해양의 RG 발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어, 중견조선소 회생의 실마리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를 두었으며, 향후과제로, 금융권의 경제논리가 아닌 조선업계의 장기전망을 반영하여 중견조선소 지원방안을 담은 정책방향이 조속한 시일 내에 수립되어야 할 것이며, 국회 내 조선산업 특별위원회 구성 및 국내조선사 선박 발주대금 지원 등을 제안하였다. ▶ 심정태 조선특위 부위원장은 “특위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조선업이 회생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향후에도 집행부는 도의회,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실질적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하였다. |
|||||
첨부 |
DSC_0615.JPG DSC_0617.JPG |
다음글 | 경남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
---|---|
이전글 | 이병희․이규상․이성애 도의원, 2017년 자랑스런 도의원상 수상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