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권한대행, 도지사 없는 고위 보좌관들 정리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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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9.07 | 조회수 | 354 |
“ 하 권한대행, 도지사 없는 고위 보좌관들 정리해야” - 강철우 의원, 첫날 도정질문에서 경남도 청렴도 하락, 재정건전성 악화 지적 - 교육청에도 교직원힐링센터 입지선정에도 불투명한 행보 꼬집어 ○ 강철우(무소속·거창1) 도의원은 7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김경수 전 지사의 공석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위 별정직·임기제 공무원에 대한 정리를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에게 강하게 촉구했다. ○ 강 의원은 이들 보좌관들이 법률의 규정을 악용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주인 없는 보좌관은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특히 이들의 꼼수 자리지키기로 도청 내 일반직 공무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불공정성 시비로 옮겨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또한 김 전 지사 재임시절 경남도의 청렴도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동시에 부채가 1조원으로 증가하는 등 재정건전성도 빨간불이 들어와 김 전 지사의 도정 운영이 도덕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실패했다고주장했다. ○ 강 의원은 교육청에도 송곳 질의를 이어갔는데, 현재 합천에 추진 중인 교직원힐링센터가 인근에 축사와 민가 있어 교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연경관의 우수성과 거리가 있음에도 선정된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며, 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거창의 청정 금원산이 교직원힐링센터의 가장 합당한 적지라고 말했다. ○ 그 밖에도 강 의원은 교육청 관급자재 비리 문제와 최근 발생한 고교 모의고사 시험지 유출 사건에 대해서도 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교육청의 안일한 대처 방식을 강하게 질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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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강철우 의원님 도정질문.hwp   강철우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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