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 도의원, 위기의 지역대학,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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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5.11 | 조회수 | 302 | |
조영제 도의원, 위기의 지역대학,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 대학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로스쿨·치대·한의대 경남 유치 주장 -
5월 11일 개최된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영제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5분 발언에서 현재 지역대학의 위기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경남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대학이 중앙행정기관이 교육부의 관리를 받아 구조적으로 경남도가 지역대학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지역의 생존을 위해 지역대학의 활성화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경남도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대학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나, 지역인재할당제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에 없는 로스쿨·치대·한의대 등을 적극 유치하여 우수한 청년들의 탈 경남화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 조 의원은 특히 현재 민주당 대선예비 후보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각종 현금성 청년지원대책의 일부만이라도 관련 예산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 지역대학의 위기를 충분히 해결할 것이라면서, 김경수 지사의 획기적인 대책을 당부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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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조영제 의원님 5분 발언 보도자료(0511).hwp 조영제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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