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 도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다문화교육 강화 방안 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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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4.22 | 조회수 | 246 | |
이상열 도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다문화교육 강화 방안 제언 -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학생 등에 대한 세심한 지원 필요 - 다문화(이중)언어강사 확대 및 학교밖 다문화학생에 대한 지원 등 제언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상열 의원(양산2, 더불어민주당)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도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교육을 강화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상열 의원은 2020. 4. 1. 기준 경남의 다문화학생 수는 11,452명으로 경기(36,411명), 서울(18,301명) 의 뒤를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으며 그 중 중도입국과 외국인가정 학생이 1,443명에 이르고 있으나,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학교수업에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에 대한 효율적인 교육 지원과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 방안으로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한국어 특별 학급 정원을 줄이고 학급 수를 늘릴 것을 제안하였으며,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모국어 수업, 중도입국학생을 위한 통번역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는 다문화(이중)언어강사의 경우 지원언어가 몇 개국에 한정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언어권의 강사를 확보할 것을 주문하였다.
뿐만 외국인의 경우 의무교육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정에 방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학교 밖의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자녀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도교육청에서 다문화 학생에 대한 보다 세심한 정책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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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이상열 의원(2021.4.22).hwp 이상열 의원(5분자유발언).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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