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항공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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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5.21 | 조회수 | 212 |
경남 항공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채택 ○ 경상남도의회는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정열 의원(미래통합당, 사천)이 대표 발의한 경남(사천, 진주 등) 항공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21일 제373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 이번 대정부 건의안은 경남(사천, 진주 등)항공산업의 위기극복을위해 정부 긴급지원7대 기간산업에 항공제조업을 추가하고, 경남을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정부의 항공전략화사업 국내 조기발주 및 확대시행 등을 조속히 시행해줄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의안은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전달된다. ○ 박정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제조업 물량 감소, 수주 물량 급감으로 경남의 항공업계 노동자 5천여 명이 실직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부가 현 상황을 방치할 경우, 항공부품제조 기업들의 줄도산은 불가피하며국가 전체 항공산업의 생산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항공산업의 위기극복을위해 대정부 건의안이 꼭 성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박 의원은 지난 12일 제373회 경상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의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촉구하였으며, 아울러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대표 발의하여 조례안 제정 추진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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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 항공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채택.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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