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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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1.07 | 조회수 | 688 |
| “어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 주력해야”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 강조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예상원 위원장)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해양수산국 소관 현지확인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우선, “거제 쌍근항 다기능 어항개발 사업” 현장에서는 연간 3만 여명의 외부인이 방문할 정도로 여건이 잘 조성되어 어촌 및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반가운 일이나, 인근에 대명콘도를 비롯한 대규모 휴양시설이 있으니, 이와 대비된 개념으로 ‘머무르고 싶은 정겨운 어촌이 되도록 하고, 특히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만큼 화장실과 음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부족하니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세심한 지적이 있었다. “수산물 위판장 건립사업”의 경우, 어민들 소득 증대를 위해 수협에 국·도비를 지원하는 만큼 수협에서도 공제사업을 확대하는 등 어민을 위한 혜택과 수협이 어업인들의 대표성을 띄고 있는 기관인 만큼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판장 시설에 있어서도 새벽에 위판하러 오는 어업인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적조 발생 시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목재 가두리를 PE재질로 교체하는 “가두리시설 현대화 사업”의 확인을 위해 통영 산양 해역을 둘러보았으며, 수산기술사업소를 찾아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안전성조사 강화, 참다랑어 등 고부가가치 품종 연구 등의 성과가 조속히 어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으로 당부하기도 했다. 농해양수산위원회 예상원 위원장은 “해양수산국은 어업인들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에 주력해야 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현장을 둘러본 결과를 최대한 활용하여 도정에 접목하여 어촌･어업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겠음”을 강조하였다. 한편, 농정국과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8~9일하동, 남해 농산어촌 개발사업 현장 등의 현지 확인을 한 후 다음날인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농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본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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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20161107_보도자료_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 실시.hwp   행감 통영 (6).JPG 행감 통영 (52).JPG 행감 통영 (82).JPG 행감 통영 (16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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