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 의장, 도내기업 정착을 위한 협의체 구성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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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3.04.09 | 조회수 | 3412 |
김오영 의장, 도내기업 정착을 위한 협의체 구성 제안 !! - ‘07∼’12년 까지 도내 23개 중소기업 1,817명 부산․경북 등으로 빠져나가 - 김오영 의장은 9일 제305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하여, 도내 기업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 기업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기존 도내 기업들이 타 시․도로의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는 도정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남도는, 지난 2007년 부터 2012년 까지 도내 종업원 30명 이상 제조업체 중, 타 시․도로 이전한 기업은 창원소재 LG필립스디스플레이․㈜한화 등 무려 23개사 종업원 1,817명으로서, 이전사유는 경영합리화, 공장 확장, 입지조건과 기반시설 미흡 등이 주요인으로서, 부산시 이전기업 13개사 761명, 대구․경북 이전기업 6개사 724명, 충남 이전기업 2개사 148명, 울산․서울 각 1개사 18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장은, 도내 기존 기업들의 타 시․도 이전방지를 위해서는 가칭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기업 정착을 위한 협의체” 등을 구성하는 등, 제도마련을 통하여 도내 기업들이 타 시․도로 이전하는 일이 없도록 도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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