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와 경남도, 변한없는 상생협력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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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2.01 | 조회수 | 439 |
-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라 도의회 의장단과 관련 현안 협의를 위한 긴급 간담회 개최 - 민선7기 도정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협력 한마음
경상남도의회와 경상남도는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라 31일(목)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7기 출범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여러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뜻을 같이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호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경제부지사,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등 도 간부공무원과 김지수 도의회 의장 등 도의회 의장단이 참석하여 민선7기 도정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도민들을 안정시키고 남부내륙고속철도 추진 등 도의 핵심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와 의회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성호 권한대행은 “앞으로 도정 운영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 및 공동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정책간담회 활성화 등 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도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고,
김지수 의장은 “지금까지 도의원 58명은 지역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청과 소통하고 있었다.”면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집행부와 더욱 긴밀하게 협조하여 업무 공백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장단 간담회 후, 박성호 권한대행은 여야 원내대표실을 별도로 방문하여 “권한대행 체제 전환으로 도정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일부 도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모든 동력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여야 의원님들의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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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도의회 의장단-권한대행 등 집행부와의 간담회 1.jpg 도의회 의장단-권한대행 등 집행부와의 간담회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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