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오영의장, 경남은행 지역환원 촉구 범 시도민 결의대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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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3.07.13 | 조회수 | 3113 |
| 김오영 의장, 대회사 통해 경남은행 지역환원 강력 촉구 경남은행 인수추진위원회 김오영 공동위원장(경남도의회 의장)은 7월 13일 오후 6시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개최된 경남은행 지역환원 촉구 범 시·도민 결의대회 개회사를 통해 정부와 우리금융지주에 경남은행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해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김오영 공동위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경남은행은 지난 43년 전 경남도민들이 창업한 경남의 향토은행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경남도민과는 분리될 수 없는경남도민의 유무형의 큰 자산”이라고 강조하였다. 김 의장은 “지난 97년 정부의 잘못으로 IMF때 지원한 공적자금도 도민들이 1인1통장 갖기 운동 등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95%까지 상환하였으며, 현재 32조원의 자산 규모를 가진 튼튼한 지역은행 성장시켰으므로 경남도민에게 우선협상권을 주는 것이 당연한 순리”라고 주장하며, “정부와 우리금융이 경남도민들의 당연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경남도민들은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이 경남도민들의 유무형의 큰 자산인 경남은행을 인수하겠다는 것은 도민들의 자산을 강탈하겠다는 행위”라고 하면서,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모든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아울러, “부산·대구은행이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행동이 계속된다면, 망국적인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역사적 죄인으로 기록될 것임”을 강조하며 정부와 우리금융에 경남은행의 지역환원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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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보도자료(경남은행 결의대회 130712).hwp   DSC_134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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