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소멸어업인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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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5.07.17 | 조회수 | 13 |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소멸어업인 간담회 개최 - 소멸어업인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자리 마련
경상남도의회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순택)는 17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소멸어업인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웅동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그간 소외되어 왔던 소멸어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사업 정상화 과정에서 이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 위원 12명과 진해・의창지역 소멸어업인 조합원 5명이 참석해, 소멸어업인의 생계대책부지 권리 문제와 사업 정상화 추진 과정에서의 바람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순택 위원장은 “웅동1지구 개발사업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의 큰 숙제로 남아 있는 만큼, 이해관계자 간의 신뢰 회복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소멸어업인은 개발사업의 과정에서 권리와 지분을 가진 중요한 당사자인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월에 출범한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특별위원회는 사업 관계기관과의 간담회 및 회의, 관련자 의견 청취, 사업부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사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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