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 재난지원금 차별해소 요구 결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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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2.04 | 조회수 | 225 | |
법인택시 재난지원금 차별해소 요구 결실 - 황재은 도의원 법인택시 생계비 추가지원 요구 반영 등 긴급 대책 마련-
경상남도의회 황재은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최근 어려움을 더해가고 있는 법인택시에 대한 경남도의 추가 지원이 결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와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남도가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법인택시의 경우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으로 지속적으로 수입이 감소되고 있음에도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 규모가 개인택시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상대적 차별에 대한 문제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황의원은 지난해 연말부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도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하였고 이에 대해 경남도가 피해업종에 대한 설 연휴 긴급 지원 대책을마련하면서법인택시에 대해서도 추가지원금지급이 결정되었다.
황의원에 따르면 금 번 지원 대책에 포함되는 법인택시의 경우 도내 5,161명의 법인택시기사를 대상으로 기존에 지급한 정부지원금에 더해 1인당 50만원을추가로 지급하게 되는 것이며 지원에 필요한 26억원은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부담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황의원은“금번 지원 규모가 비록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벼랑 끝으로 내몰린 소상공인및 고용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꼭 필요한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도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의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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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법인택시 재난지원금 차별해소 요구 결실)_0203.hwp 황재은 의원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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