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의장단, KAI 등 현지의정활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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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0.11 | 조회수 | 909 |
경상남도의회 의장단, KAI 등 현지의정활동 실시 경상남도의회 박동식 의장, 최진덕ㆍ정재환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은 10월 11일 KAI,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 LH에 대한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남미래 50년을 위한 핵심산업인 항공우주산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의정활동 시 지원방안 마련 및 정책 대안 제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첫 현장방문지인 사천 KAI에서 의장단은 송호철 팀장으로부터 한국항공우주산업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의장단은 “우리 경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항공우주산업이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되어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산업의 발전은 중소기업들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KAI에서도 52개 협력업체를 비롯한 지역 항공 중소기업들이 KAI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두 번째 방문지인 진주 정촌면 항공우주국가산업단지 조성지에서는 사업시행자인 NH경남본부의 김석규 지역협력부장으로부터 사업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LH에서는 조성원가 인하를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조기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기반시설 설치에 대한 지방비 지원과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림부와의 농지전용 협의 등에 대해서 도의회 차원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하였다. 이에 의장단은 항공우주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우리 경남의 미래50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과 산업단지 활성화에 필요한 항공관련 고급기술 인력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LH공사에서는 이성운 국책사업기획처 부장으로부터 진주혁신도시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병만 단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장단은 경남도와 LH가 상생 발전할 있도록 애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동식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제10대 후반기 의장단의 첫 현지의정활동으로 우리 도의 핵심사업인 항공우주산업 등에 대한 도의회의 역할을 제고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도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현장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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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161011(보도자료)경상남도의장단, KAI 등 현장 방문.hwp DSC05325.JPG DSC05335.JPG 1476170348381.jpg 1476170365410.jpg 1476170385539.jpg 147617032634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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