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설명절 소외계층 찾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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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1.17 | 조회수 | 721 |
|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성애)는 1월 18일(수) 설을 맞이하여 창원시 수산나하우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진주 한센인정착마을(소아마을) 한센인 세대, 양산시 아동양육시설인 애육원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와 시설생활자들을 격려하였다. ○ 이번에 방문한 창원시 소재 수산나하우스는 탈성매매 여성의 자립을 위한 그룹홈으로 현재 8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창원 동읍에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는 출소인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곳으로 40명 정도가 생활하면서,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에도 참여하고, 자격증 취득 등으로 취업활동을 하며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진주 일반성면 소아마을은 경남 도내 한센인 정착마을 26개 중 한 곳으로 마을 인구의 30%정도가 한센인 세대이다. 양산애육원은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18세까지 33명의 아동을 보호ㆍ양육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는 곳이다. ○ 이성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외 문화복지위원들은 종사자들로부터 각 시설운영 기본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생활자들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있는 종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이들이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해주시고, 소외되고 사회의 보살핌이 절실한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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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보도자료(문화복지 사회복지시설 방문).hwp   1484714241250.jpg 148471424976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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