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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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5.12 | 조회수 | 280 |
경남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도교육청 소관 2,223억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처리 계획 - 박준호 의원(김해7) 등 8명의 도의원 5분 자유발언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12일(화)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5월 21일까지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 이날 본회의는 박준호 의원(김해7)의「기업환경 혁신을 위한 경남도 역할강화 촉구」등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교육감의 2020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 박준호 의원(김해7) 기업환경 혁신을 위한 경남도 역할강화 촉구 - 김영진 의원(창원3) 아동 놀 권리와 공동체회복을 위해 경남에 ‘플레잉 아웃’도입을 제안하며 - 장종하 의원(함안1) 지역균형 가야사 복원사업을 위해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 역할 강화해야 - 박정열 의원(사천1) 위기의 항공우주산업, 고용 특별대응 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하며 - 김경영 의원(비례) 여성장애인기본조례 제정을 제안하며 - 김진옥 의원(창원13) 웅동1지구 복합관광레저 단지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한 제안 - 성동은 의원(양산4) 동남권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한 부산~양산(웅상)~울산 간 광역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며 - 표병호 의원(양산3) 사립학교법 개정에 따른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며
○ 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육청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과 「경상남도 기부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남 항공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등 조례안 18건, 건의안 2건, 동의안 2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 교육청 소관 제2회추경예산안은 학교신이설 및 과밀학급 해소 677억원, 학교교육환경개선 656억원, 체육관 및 다목적강당 신축 289억원, 누리과정지원 199억원 등 총 2,223억원 규모이며, 14일부터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5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지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과 정부, 지자체의 코로나19에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로 방역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여 왔음에도 이번 이태원 클럽의 사태로 다시 한번 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등 자칫 방심하면 언제든지 확산될 위험이 있다.”며, “도민들께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개인위생 수칙과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또한, “코로나 이후 닥쳐올 경제·사회·문화적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우리 도의회에서도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제도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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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hwp 박준호 의원.jpg 김영진 의원.jpg 장종하 의원.jpg 박정열 의원.jpg 김경영 의원.jpg 김진옥 의원.jpg 성동은 의원.jpg 표병호 의원.jpg 5분자유발언 원고(373-1).hwp 본회의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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