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도의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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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3.11.16 | 조회수 | 464 | |||||||||||||||||||||||||||||||||||||||||||||||||||||||||||||||
윤준영 도의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해야 -15일, 道 복지보건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일자리 참여 어르신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 촉구
경상남도의회 윤준영 의원(국민의힘, 거제3)은 15일 열린 경상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복지보건국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윤 의원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마다 참여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참여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도 끊이질 않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2023년 9월말 기준 55,79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는데, 2023년 8월까지 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103건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총 564건으로, 경기(1,043건), 서울(897건), 부산(700건), 인천(647건), 강원(594건)에 이어 광역자치단체 중 6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윤 의원은 “경남도는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초과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노인일자리 사업 역시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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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윤준영의원)'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안전관리 대책 강화해야' 보도자료.hwp 윤준영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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