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 재래시장 현장 견학 실시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11.20 | 조회수 | 604 |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 재래시장 현장 견학 실시 - 창원 명서시장, 마산 부림시장 찾아 시장상인들의 의견 경청 ▶ 경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회장 정광식 의원)는 도내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11. 20.(월) 오후에 창원 명서시장과 마산 부림시장을 방문하였다. ▶ 두 시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시장 거리가 깨끗하고 간판이나 가계 진열상태나 간판 게시가 대형마트 못지 않게 잘 정비되어 있었지만, 1990년대 이후 대형마트 등의 등장과 외환 위기로 공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전통시장은 많이 위축되었다. ▶ 특히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취업절벽에 부딪친 청년들의 창업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된 “청년상인 창원지원사업”이 불과 개점 1년만에 12개 점포 대부분이 폐업하여 안타까움을 샀다. ▶ 지역경제연구회 정광식 회장은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시장인 재래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순히 시설의 현대화가 아니라 도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방안과 그에 따른 홍보가 필요하며, 타 지역과 차별화 하여 장보기가 편하며 찾아보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계승․발전 시켜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 한편,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는 제10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지역경제 발전 정책 연구와 미래지향적 대안 모색을 위해 2014년 9월에 설립되었다. |
|||||
첨부 |
지역경제연구회 (1).jpg 지역경제연구회 (2).jpg 지역경제연구회 (3).jpg 지역경제연구회 (4).jpg 지역경제연구회 (5).jpg 지역경제연구회 (6).jpg |
다음글 | 신설대안학교 남해보물섬고, 민원해결 못하자 다른 부지 물색 |
---|---|
이전글 | 강민국 도의원, 경남로봇랜드재단의 기능 재조정해야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