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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의장단 3개 신규 국가산단 현장방문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5.01.22	조회수	3401
경상남도의회 의장단 3개 신규 국가산단 현장 방문 - 현장의정활동으로 경남미래 50년 사업 추진 적극 지원 - ○ 경상남도의회 김윤근 의장, 이병희ㆍ조우성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은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남미래 50년 핵심사업인 신규 국가산단 조성 예정지에 대하여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도민들의 미래 먹거리 핵심사업인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의정활동 시 지원방안 마련 및 정책대안 제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하였다. ○ 21일 오후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예정지인 사등면 사곡만 인근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 강덕출 부시장은 추진상황 설명과 함께 바다 매립으로 인한 환경문제, 어민들의 어업보상 등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있으나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도의회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 김윤근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에서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시에서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고 어업보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22일에는 항공산업 국가산단으로 조성되는 사천시 용현면, 진주시 정촌면 일원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천시 이선두 부시장으로부터 추진상황 설명을 들은 의장단은 성공적인 항공산업 국가산단 조성에 박차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산업단지 활성화에 필요한 항공관련 고급기술 인력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오후에도 의장단은 나노융합 국가산단이 들어서는 밀양시 부북면 감천리로 이동하여 김주명 밀양시 부시장으로부터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국가산단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하여 인근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 김윤근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 활동에 대하여 ‘도민의 생활 현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제10대 도의회의 의지에서 나온 것으로 3개 신규 국가산단 사업추진 전반에 걸쳐 도의회의 역할을 제고하고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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