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애 부위원장, ‘퇴소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시설 마련’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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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05.24 | 조회수 | 1029 |
이성애 부위원장,‘퇴소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시설 마련’촉구 - 경남도의회 2차본회의 5분자유발언 통해 주장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성애 부위원장(새누리, 비례)이 2016년 5월 24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퇴소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시설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 이 의원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한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이 일정한 나이가 퇴면 퇴소를 하게 되는데, 퇴소 시 자립지원이 충분치 않아 많은 청소년들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 또한,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이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청소년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의원은 오는 6월에 청소년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이 경제적, 심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 설 계획이며, 청소년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경상남도 스포츠복지 진흥 조례안」을 제출하여 제336회 정례회시 심사를 앞두고 있다. ○ 앞으로 이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권리를 제대로 주장할 수 없는 어린 청소년들의 대변인이 되어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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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160524 보도자료 이성애 부위원장 퇴소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시설 마련.hwp SJJ_363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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