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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도의원, 경남도내 싱크홀(지반침하) 사전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요구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695
강민국 도의원, 경남도내 싱크홀(지반침하) 사전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요구
- 노후하수관로 정비로 도심지 지반침하 예방으로 도민불안 해소


‘16.11.10(목) 경제환경위원회 환경산림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민국 도의원은 도내 발생하는 싱크홀(지반침하) 현상에 대해 도민의 안전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강의원은 2010년 이후 도내 지반침하현상 발생은 42건으로, 대부분 노후하수관로에 의한 침하로 대부분 여름철에 발생하고 있다. 노후된 하수관로 손상 부위에서 하수 누수로 인한 지반유실, 집중강우 등에 의한 지하수위 변동 충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지반침하가 발생한다며, 특히 관로 주변의 지반침하와 동공의 영향으로 우기 시 도로포장 포트홀과 도로함몰에 의한 교통사고나 타 시설 매설물을 손상시키는 등의 재해를 야기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수질관리과장은 도내 설치된 하수관로 11,886Km중에서 20년을 초과한 하수관로는 2,570Km(22%)이며, 매년 약 200Km 이상의 하수관로가 노후되고 있으나, 천문학적인 사업비 소요로 일시적인 교체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해 도에서는 ‘14년말 도 전체에 대한 자체적인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15~‘16년까지 국비 70억을 포함하여 100억원을 투입하여 도내 10개 시군, 2,148km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실시를 완료하였고,

또한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올해 도에서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에 6개 시군에 설계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실시 설계를 하고 있으며, 17년에는 20년 넘은 노후 하수관로 39km 구간 교체 및 개보수에 374억원을 들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민국 도의원은 사후처리보다는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사전대책 강구를 경남도에 요구했다.
강민국 도의원, 경남도내 싱크홀(지반침하) 사전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요구 - 1
강민국 도의원, 경남도내 싱크홀(지반침하) 사전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요구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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