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농해수위, 적조 발생 현장 방문,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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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9.17 | 조회수 | 378 |
- 경남도 방재 및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 당부 -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17일 도내 적조 피해가 발생한 통영시 소재의 어가와 방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피해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수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남해안의 적조는 9월 2일 남해군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최초 발령 된이후 9월 3일 도내 전 해역으로 확대 되었으며, 8일 남해에서 통영한산면에 이르는 전 해역이 적조 경보로 격상되었고, 16일 현재까지도내 7개 어가 188만 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 피해 어가를 방문한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신속한 피해 조사를통해 복구와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적기에 집중 지원될 수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빈지태 위원장은 “이번 적조에 대한 대처가 늦어질 경우, 남해안의 양식업은 물론이고 연안어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질 것” 이라면서, “경남도에서는 방재 및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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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적조 피해현장 방문.jpg 경남도의회 농해수위, 적조 발생 현장 방문,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hwp 2. 방재현황 설명.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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