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나이성 의회 대표단 경남도 방문, 우호교류 확대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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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10.23 | 조회수 | 453 |
❍ 베트남 동나이성의회 팜 응옥 뚜언 부의장 일행이 23일(화) 경남도의회를 방문했다.
❍ 이날 방문은 2004년부터 시작된 양 도-성의회간 우호교류를 보다 강화하고 실질적인 관계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측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경제교류 활성화에 힘을 합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 김하용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도와 동나이성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업․문화․체육․청소년․공무원 연수 등 많은 교류를 이루어왔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는 호혜적 협력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4,200여 개의 한국기업에 대해 팜 응옥 뚜언 부의장님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또한 경상남도의회 한동남아친선의원연맹 회장인 박삼동 의원은 “최근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한류 열풍으로 베트남 내에서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과 베트남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류를 위해서 한동남아친선연맹이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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