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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보존. 등재 조례안통과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4.02.19 조회수 4293
이성용의원 대표발의「세계유산 보존 ㆍ 등재 조례안」통과

=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박차와 체계적 보전ㆍ관리 가능해져, 경남 문화의 우월성 홍보 및 국내외 관광객 증가 기대 =

경남도의회 이성용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세계유산 보존ㆍ관리 및 등재에 관한 조례안」이 2월 18일 본회의를 통과하여 내달 초 공포ㆍ시행하게 된다.

이성용의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해당 유산의 탁월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며, 그에 따라 국내외적 인지도 상승, 관광객 증가, 경제 활성화 견인 등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도내 유산 중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해인사 장경판전(1995년)이 유일하며, 지금부터라도 잠정목록으로 등록되어 있는 도내 5건(남해안 공룡화석지, 우포늪, 한국의 서원, 김해ㆍ함안 가야고분군, 한국의 전통산사)의 유산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우수한 유산을 발굴하는 데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도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세계유산 등재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추진과 전문적이고 신중한 보존ㆍ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조례안을 제안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이를 위한 추진체제와 지원근거 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도지사가 우수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ㆍ관리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도록 하고,
  ▶ 세계유산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대표 등 이해관계인을 포함한 세계유산위원회 구성을 통해 유산의 보존ㆍ관리를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세계유산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세계유산추진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 둘 이상의 시ㆍ도에 걸친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하여 “공동세계유산추진단” 및 “공동세계유산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례 제안자인 이성용 의원은 “조례 제정 취지가 무색해지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조례 운용 상황을 챙기고 예산 지원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유산 보존. 등재 조례안통과 - 1
첨부 201712210249240967-d598ad965b19c2d17d6cefd30f754757f2ae8cda816f91135af8f826b2f25517 세계유산조례 관련 보도자료(140219).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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