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고수온 대응상황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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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8.11 | 조회수 | 1450 |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고수온 대응상황 점검으로 양식어업인 피해 최소화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예상원)는 지난 8월 11일 거제 남부면 일대 고수온피해 우려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양식어업인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관측이래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숨막히는 폭염으로 바닷물의 온도가 급상승하여 도내 통영, 거제, 남해, 고성 등 수온이 26~29℃로 어류폐사 우려 한계선인 28℃를 넘어서고 있어 면역력이 저하된 양식어류의 피해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해양수산위원회는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육상 수조식 및 해상 가두리 양식장의 고수온 대응상황과 응급조치 및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양식어업인과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를 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예상원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수온 현상이 나타나 양식어업인들의 시름이 깊다며 수온변화를 상시 관찰하고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해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고수온 선제대응 상황실을 운영 중 이며 양식어장 응급조치 준수를 위한 재해대책명령서 발부, 고수온 대비 현장지도반 편성, 양식어장 현장방문 집중지도 강화 등 어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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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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