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택욱 도의원 “이건희 미술관” 서울 유치 결정은 지역균형발전 역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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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7.08 | 조회수 | 338 | |
남택욱 도의원 “이건희 미술관” 서울 유치 결정은 지역균형발전 역행 - 정부는 의령군 등 경남에 분관 설치하여 문화 민주주의 기여할 대안 제시해야
2021. 7. 7. 정부가 이건희 미술관을 서울에 유치하는 것으로 결정함에 따라그동안 미술관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었던 비수도권 지자체는 유치 결정 백지화 촉구, 지방 홀대 등 사유로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는 창원시, 진주시, 의령군 등 삼성그룹과 뿌리깊은 인연을 맺고 있고 최소 부울경 800만명, 나아가 영호남 1,500만명 인구를 잠재적 관광 수요자로 불러들일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으며, 건립 예정인 가덕도신공항까지 감안하면 세계적 명소로 도약할 수 있어 다른 지자체보다 경쟁력이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였다.
남택욱 도의원(더불어 민주당, 창원4)은 이건희 미술관을 의령군 등 경남 유치를 위해 경남도의회 대정부 건의안 대표발의, 유치 촉구 결의대회 주관하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남 의원은 “수도권 집중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이건희 미술관 서울 유치 결정은 지방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오판이다. 유치 결정 백지화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정부가 유치 결정을 되돌릴 수 없다면 의령군 등 경남에 미술관 분원을 설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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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이건희 미술관 서울 결정 백지화 촉구 관련).hwp 남택욱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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