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경남학연구회 현장견학관련 보도자료 및 사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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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2.24 | 조회수 | 767 |
경상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 현장견학 실시 - 김해 금관가야 유적을 찾아서 - ▶ 경상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회장 박삼동의원)는 제10대 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지역 역사·문화의 교육과 실천을 통한 경남의 정체성 확립과 경남의 미래연구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경남학연구회 활동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는 현지답사를 통하여 경남의 역사를 고찰하고, 하반기는 경남의 빛낸 인물을 찾아 그 업적을 기리는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경남학연구회의 현지답사는 우리고장의 가야유적을 찾고 있는데, 2015년도에는 해안지역에 위치하여 수산업‧패총문화가 융성했던 고성의 소가야, 2016년도에는‘철의왕국’이라 불리워질 정도로 수준 높은 철기 문화를 보유하였던 함안의 아라가야와 옥전고분군․지산동고분군 등 합천‧고령의 대가야 유적을 방문하였다. ▶ 이번 현지답사는 금관가야 유적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문화유산을 연구하기 위해 대성동 고분박물관과 고분군을 답사하였다. 대성동 고분군은 1990년부터 5차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여러 왕급 무덤들이 발굴되었고,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금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밝힐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고분박물관은 입체모형과 영상자료, 실물 크기의 무덤복원, 금관가야인의 모습과 생활상 복원, 무사들의 복장 등 다양한 보조자료를 통해 고대의 구야국과 금관가야의 사회와 문화상을 일반인이 재미있고 알기 쉽도록 구성 되어 있었다. ▶ 경남연구회 박삼동 회장은 “5세기 후반부터 6세기 초 성세를 이루었던 우리지역의 가야에 대한 도민의 역사․문화적 인식이 매우 낮고, 그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아쉽다. 추후 남은 창녕 비화가야의 지속적인 역사답사를 통해 경남의 역사 중 가야문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지속적인 답사활동을 하겠다”고 하였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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