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시·군 의장협의회 “가야사 연구복원 공동협력서”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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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7.25 | 조회수 | 463 |
- 성공적인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위한 지속적 노력 협력 다짐 - ○ 경상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기)와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찬호)는 지난 24일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열린 거창 어울림마을다목적센터에서 “가야사연구복원 시·군 공동 협력서”(이하 협력서)를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도의회와 18개 시·군의회는 가야사 연구복원의 제도적 근거인 가야문화권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촉구를 위한 대정부건의와, 가야유적·유물의 국가문화재 지정 등 가야사 연구복원의 전반에 관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그간 가야사는 경남을 중심으로 영호남에 걸쳐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우리 고대사의 한축이었지만, 삼국 중심의 한국 고대사 연구와 관심에가려 정부의 고대사 복원사업에서도 소외받아왔다. ○ 또한, 가야유적의 약 90%가 비지정문화재로 존재하여 현행 문화재관련 법령으로는 가야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예산지원을 받기어려운 실정이었다. ○ 이에 공감한 도의회와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가야유산의 문화재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복원하고, 가야유적의 충분한 조사연구 등을 위해 협력서를 맺고 함께 하기로 했다. ○ 협력서에는 ▶가야문화권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추진 ▶가야유적의 철저한 조사연구와 복원정비 ▶가야유적·유물의 국가문화재 지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김진기 위원장은 “경남의 수많은 가야문화재가 비지정문화재로 산재한만큼 가야유적의 철저한 조사연구와 복원을 위해 18개 시·군의 협력이절실하다”면서 - “공동협력서 체결을 계기로 18개 시·군의회에서도 지역의 옛 뿌리이자 자랑스러운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이에 이찬호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은 “가야 유적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과고증,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경상남도과 시·군이 힘을모아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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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김진기 위원장, 이찬호 회장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jpg 2. 단체사진.jpg 도의회- 시군 의장협의회“가야사 연구복원 공동협력서”결의.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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