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우레탄트랙 교체학교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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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08.24 | 조회수 | 997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우레탄트랙 교체학교 현장방문 실시 - 유해성 중금속이 검출된 우레탄트랙 교체학교 방문 실태 점검 - 우레탄트랙 철거 및 교체 계획에 대한 경남교육청의 업무보고 청취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한영애)는 8월 24일(수) 유해성 중금속인 납(Pb) 성분 등이 검출된 장유초등학교 우레탄트랙 철거 및 교체공사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청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이번 현장방문은 경상남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유해성이 검출된 학교운동장 우레탄트랙 교체는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사업의 시급성이 요구되어 여름방학 기간 중 전 학교를 대상으로 교체공사 실시를 당부한 사항으로, 현재의 진행상황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의정활동 및 정책대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학교의 우레탄트랙 교체는 유해성 검사 결과, 납(Pb) 등 중금속이 한국산업표준(KS) 기준치(납 : 90㎎/㎏) 이상 검출돼 사용금지조치가 내려진 132개 학교가 그 대상으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우레탄트랙 철거 과정과 폐기물 처리 관계에 대한 정보를 직접 파악하였으며, ○ 특히, 유해성 우레탄 트랙 철거 처리업체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되어 학생들이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기간이 장기화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사업 시행 초기부터 면밀하게 대응하여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함은 물론, 공사 중 유해물질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한영애 위원장은 “유해성 논란에 휩싸여온 학교 우레탄트랙 철거 및 교체공사를 긴급히 시행하여, 자연친화적이고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학교운동장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교육위원회에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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