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고수온 피해 양식어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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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08.25 | 조회수 | 890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고수온 피해 양식어장 방문하여 어민들 위로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예상원)는 8월 25일 통영 산양 해역 일대 고수온 피해 양식어장을 방문하여 어업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피해어민들을 위로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 사상 유래없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바닷물의 고수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된 양식어류의 폐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내에는 통영뿐만 아니라 거제, 고성, 남해의 106개소 양식장에서 238만 7,000마리가 폐사하여 약 28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접하고, 항구적인 피해 대책 마련과 신속한 복구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시·군 등의 피해대책반에 당부하였다. ○ 또한, 현재 전남해역 적조 출현으로 경남도내 유입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예찰활동을 철저히 하고, 적조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방제를 통해 어업인의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해야 함을 특별히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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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160825(보도자료)고수온 피해 현장방문.hwp 1472112225178.jpg 1472112220535.jpg 1472112001878.jpg 147211199201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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