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경제환경위, 자유무역지역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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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0.05 | 조회수 | 823 |
도의회 경제환경위, 자유무역지역 방문 - 구도고도화 사업 현장 및 입주업체 소니전자 방문 - 올 들어 5번째 찾아가는 현장의정활동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광식)는 제34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7일(금) 경기침체로 애로를 겪고 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 한국소니전자(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 도정의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지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에 설치된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전용 공단으로서, 70~80년대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 했고, IMF 수출기지 역할로서의 역할을 자임해 왔다. ○ 하지만 산업구조변화와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타개하고 재도약을 위해 구조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예산부족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 6월 도의회에서 사업비 일부를 추경에 반영, 재공사 중인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 될 수 있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 자유무역지역관리원을 찾은 위원회 일행은 류금렬 원장으로부터 자유무역지역의 현황을 청취하고 홍보관도 둘러볼 계획이다. ○ 또한,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입주기업인 한국소니전자(주)를 방문하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기업의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소니전자(주)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 정광식 위원장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쇠퇴기가 아니라 재도약기라는 마음으로 구조고도화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현존하는 문제점을 혁파하여, 세계적 모범단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일 내 완공시켜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경남도의 경제분야와 환경산림분야를 소관하는 핵심위원회로써, 소관 주요현장 방문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현장사진은 7일 12:00경 송부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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