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방류 피해에 대한 경남도 대책 마련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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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2.15 | 조회수 | 468 |
“남강댐 방류 피해에 대한 경남도 대책 마련 촉구” - 제381회 정례회 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 김현철(사진) 경남도의원은 지난 15일 제381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갖고 남강댐 방류 피해에 대한 경남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 김현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남강댐 사천방향 인공방수로를 통한 과도한 방류로 인해 진주를 비롯한 의령, 함안 등 남강하류 지역의피해는 감소한 반면, 사천만과 접하고 있는사천, 남해, 하동 지역 주민들은지속적으로 막대한 어업과 재산피해는 물론 해양쓰레기로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라고 하였다. ○ 이날 김 의원은“피해 어업인들은 댐 건설 당시 보상기준 최대 방류량을초과하여 방류하였기 때문에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여피해보상을요청하였으나, 관계기관에서는 이미 보상이 이루어져 추가 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하면서“어업인피해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해 경남도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촉구하였다. ○ 아울러“남강댐 방류로 인해 사천만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중 수거하지 못한 쓰레기는 바다속으로 침전되어 해양오염, 생태계 파괴, 어업인 조업활동 방해 등의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으므로 바다환경정화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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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김현철의원 5분자유발언, 남강댐 방류).hwp 김현철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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