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 및 업무보고 청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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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1.24 | 조회수 | 436 |
▶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양해영)는 1월 24일(수) 도의회 2층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특위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경남도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현황 파악에 나섰다. ▶ 특위 활동계획서에는 활동기간(‘17. 12. 15 ~ ’18. 6. 30.)을 명시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 및 제도 건의사항 발굴, 저출산․고령화 총력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범도민 인식개선 강화 등의 활동계획을 담고 있다. ▶ 아울러,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합계출산율 하락으로 인해 도내 인구는 2030년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이며, 2025년도부터는 도내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초과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남도는 저출산․고령사회의 선제적 대응과 인구절벽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 7월에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경남발전연구원과 협업하여 경남형 인구시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 양해영 위원장은 “지난 22일 특위 첫 번째 일정으로 보육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구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다양한 단체와의 간담회 및 토론회를 마련할 것이며, 홍보영상 제작, 가두캠페인 등을 병행하여 범도민 인식개선운동도 함께 해 나갈 것이다.”며 특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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