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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헌 도의원,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은 도내 업체 보호와 이익에 방점”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3.06.23 조회수 421

정규헌 도의원,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은

도내 업체 보호와 이익에 방점”

- 22일 열린‘학교급식 납품업체 소통의 날 청렴공감 토크’ 참석

- 정규헌 도의원, “경남의 식재료 납품업체 보호와 이익에 방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창원9) 의원이 ‘학교급식 납품업체 소통의 날 청렴공감 토크’행사에 참석해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남교육청의 급식업체 점검이 ‘도내 업체 보호와 이익에 방점이 찍힌 점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22일 경남교육청 교육복지과 주최로 창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열린 ‘학교급식 납품업체 소통의 날 청렴공감 토크’행사에는 도내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39개 업체 대표와 영양교사 및 영양사, 교육지원청 별 급식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납품업체 합동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청의 점검과 관련한 업체들의 의문점과 애로사항 등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직접 납품업체 대표들과 소통에 나선 정규헌 의원은 “교육청이 점검을 하면 할수록 업체들의 위장수법은 더욱 교묘해질 수 있다. 그럼에도 점검은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도내 입찰에 참여해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타 지역 업체들의 횡포로부터 도내 업체를 보호하고 이익을 보장하는데 방점이 찍힌 단속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납품차량 점검과 관련해 영세한 업체들이 납품차량을 공유할 수밖에 없는 애로점에 대한 업체들의 토로에 “경남도의회 차원에서 영세업체들의 차량 문제를 고심해 경남교육청과 함께 합리적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창원·김해·양산지역의 학교급식 납품업체 117개소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합동 특별점검은 정규헌 의원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60개 업체 11개 항목 6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한 바 있다.

 

 

정규헌 도의원,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은 도내 업체 보호와 이익에 방점” - 1
첨부 202306230948030738449-f691187c8ac9acc1d5e384c3b6958349dfd4e1a47b19ef5b2303615704677a93901bf62731999d85 (정규헌의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은 업체 보호와 이익에 방점' 보도자료.hwp    바로보기
202306230948042277894-f97029743ae31e2381cdbb11c23f575f10062c004a2ee24f5b294061a29bdadf76dbd0b4de8785d8 정규헌의원.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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