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 현장답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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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10.23 | 조회수 | 455 |
- 청주 중앙동 상권활성화 지역, 진주 혁신도시 조성 현장 방문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역균형발전연구회(회장 정동영 의원)는 10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이틀 동안 충북 청주시 중앙동*지역 및 진주 혁신도시 조성 현장을 방문하였다. * 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한 상권활성화 사업(2017년 지역발전회 지역발전사업 우수)
▶ 최근 정부에서 지역의 주도로 사업계획을 발굴, 기획하면 정부는 안정적으로 지역의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발표할 정도로 지역이 주체가 되는 사업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 따라서 어느 때 보다 지역중심의 특색 있는 사업발굴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지역균형발전연구회에서 충북 청주시 중앙동“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한 상권활성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발전방향을 살펴볼 계획이다.
▶ 청주시 중앙동은 청주시 구 도심에 문화·예술 허브센터 조성을 통해 공예·예술 창작 공간 및 도시재생의 구심점을 마련하여, 기존 차 없는거리 및 소나무길 보수를 통한 상권 활성화로 유입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우리 도구 도심개발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2일차에는 진주혁신도시 조성현장을 방문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1개 기관이전에 따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유발효과 등을 알아보고, LH사옥을 방문하여 토지주택박물관, 전시장, 회의장 등을 둘러보면서 공공기관의 활용방안 등도 알아본다.
▶ 지역균형발전연구회 정동영 회장은 청주 중앙동 및 진주 혁신도시를 둘러보면서“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문화·산업 등 고유특성 개발이 우선 필요하고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한다면서, 서부권을 비롯한 우리 도 낙후지역에 대한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지역균형발전연구회는 제11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도민의 균등한복지권익을 위한 지역 균형발전 연구를 위하여 지난 7월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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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소나무길 아트마켓 방문.jpg 청주시 중앙동 문화예술 특성화 거리 방문.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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